12월부터 1월의 시기, 도쿄 소방청 관내에서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구급 이송되는 분이 가장 많아집니다. 이는 「송년회」나 「신년회」 같은 일본의 관습적 파티 행사 때문입니다.

이송 인원은 남녀 모두 20대가 많고 뒤이어 남성은 60세 이상, 여성은 30대가 많습니다. 단체로 술을 마실 경우에는 함께 마시는 주위 분들도 절도 있는 음주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20세 미만의 청년층도 연간 600명이 구급 이송되고 있어 보호자나 지도자가 술을 마시지 않도록 교육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① 본인의 적량을 알고 그날의 컨디션에도주의합시다.

② 단시간에 다량의 음주(원샷)는 삼갑시다.

③ 음주 강요는 하지 않도록 합시다.

④ 주위 사람은 취한 사람 곁에 있으면서 혼자 두지 않도록 합시다.

⑤ 취한 사람이 구토했을 경우 목이 막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줍시다.